칠갑산 떡들과 얼음물 한통 그리고 시원한 물 세통을 더 챙겨 배낭에 넣고 참외 하나를 깍아 넣은 후 아침 9시가 넘은 시간에 늘 하던대로 뒷산인 장군봉둘레길로 오르자마자 입구에 초롱꽃 군락지가 보여 사진에 담고 한바퀴를 돌아 정상인 운동장으로 이동을 해 정상 운동장도 한바퀴 돌아 내려 와 쑥고개를 통해 거대한... 2025-05-27 18:10:51
문화유산과의 일상.. (文化遺産與日常) 연분홍 꽃과 새로 싹을 틔운 연초록 잎사귀가 어우러지며 봄의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전시 도록 인용> 필운대상춘도 서원소정도(西園小亭圖) Pavilion in the West Garden 겸재 정선 | 조선, 1740년 <개인소장> 이춘제(李春躋, 1692-1761)는 18세기 영조대 활동했던 문인이자 정선과 같은 동네에 살면서 많은... 2025-06-07 10:05:00
박태근의 이야기가 있는 여행 발꽃[優曇花]이 피는 그때에 돌아가리 / 優曇花發及時歸 ⓒ 한국고전번역원 | 김달진 (역) | 1969 無題 三首 [金時習] 終日芒鞋信脚行。一山行盡一山靑。心非...고전번역원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이 누구인가? 그는 삼각산 중흥사에서 독서를 하다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반대하여 은둔생활을... 2024-12-14 17:00:00
웃자 ^___^ 삼각형이라 삼각산 진짜 삼각형이쥬 ? ㅋ 아빠 왈 지금 지나는 이곳이 육이오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였던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라고 하네요 ... 여기서 대승을 거뒀다고 했음 먼 것 같으면서도 가깝게 느껴지는 우리네 역사 하늘은 아주 맑음이어라 제가 서울 제외 날씨 요정입니다 이상하게 서울은 가기만... 2024-08-07 22:18:00
바다늑대 FORCE 나무꽃이 그래도 나를 반겨주었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선생은 직접 몇차례나 북한산 비봉 암벽을 올라 손상된 비석을 닦아내 탁본을 떴고 복원된 문장들과 역사기록을 대조해가는 수고를 감수하며 비석을 해독하는 작업에 전념했다. 무려 1년여간의 기나긴 노력 끝에 김정희는 마침내 이 비석의 정체가 진흥왕... 2024-04-28 20:24:40
포미의 블로그 식당으로. <삼각산> 원래는 <시래기 화덕 생선구이> 갔었는데 대기가 8-9팀이었다. 앞에 있는 직원분께 이 정도면 대충 얼마나 걸리냐니까 그건 안내해 줄 수가...면도 촬촬하고 입가심 싹 - 되는 것이... 이거 먹으러 또 가고 싶다. 꽃 보이면 무조건 사진 찍어야 하는 분 파라스파라 도착. 뭔가 가게들 있고 복잡... 2024-01-22 13:48:00
고급명품작명철학원 중신세 후기 이래의 신기삭박면은 산간분지와 고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세석평전(細石平田)은 고기삭박면으로 제4기 빙기의 한랭기후에서 주빙하지 형형성작용을 받아 비대칭 산릉을 이루며, 유상구조토(瘤狀構造土)가 발달하였다. 이 밖에도 600m 고도에는 중위평탄면이 각 사면을 따라 분포하며, 200m 내외의 저위... 2024-07-11 10:33:00
강물처럼님의 블로그 중~후기 문인, 생몰연대 미상), <차우인운> cf. 나은-만당의 시인. 과거시험에 낙방을 거듭함. cf. 이-만남, 소-근심. 이소-근심을 만나 지은 글. cf. 재주가...때문이다. -주석수, 《幽夢續影》 눈을 보면 고상한 선비가 떠오르고, 꽃과 마주하니 미인이 생각난다. 술로 인해 협객을 생각하고, 달을 보면 좋은 벗을... 2024-10-14 13:41:00
서울용산학연구센터 블로그 있는데, 얼음을 제사에 진공한다. 별좌, 별제, 별검이 4명이다” - 《신증동국여지승람》 제2권 경도하 한편 정유재란 당시인 1597년 9월, 임금 선조가 명나라...개인소장 * 비고: 230여 년 전 강세황이 둔지산 두운지정에서 남산과 삼각산(북한산)을 바라본 전경 “도성의 남대문을 나서 꺾어져 조금 동쪽으로 10리 못... 2024-01-14 09:04:00
후강 권윤희의 Uni-Lab 미탐(美探) 조선 후기 정조 이후 왕위 가계도 그러나 인평대군의 후손들은 왕실의 방계에 불과하였으나 장남 복녕군의 7대손 익성군이 효명세자인 익종의 양자로 입적되어 고종으로 즉위하였다. 즉, 인평대군의 5대손이면서 고종의 조부인 남연군이 사도세자의 아들이면서 정조의 이복 동생인 은신군에 양자를 가게 됨으로써 정조... 2023-07-28 11:28:00
거의 매일 산에 가는 인테리어대장...#갈데까지 가보자 #산행후기 산행지:삼각산 합궁바위외 산행일시:2023년6월18일(일)오전10시 만남장소: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2번출구밖 편의점 산행코스:우이역2-우이동-육모정매표소-금줄넘어-무당골-해골바위- 새부리바위-거북바위-코끼리바위-합궁바위-백운제2매표소-우이동 산행시간:7키로/4.5시간 산행함께하신분:박종무/김명윤... 2023-06-17 23:24:05
고산마루 산행후기 오늘은 4050 아름다운산 2006년도 시산제가 삼각산에서 있는 날이다. 기념하는 뜻으로 삼각산 정상인 백운대를 오르는 산행로를 정하고 함께 참가하는 분들을 우이동 도선사입구 광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연산홍 종류(?)] 아침에 활짝 핀 꽃을 보면서 집을 나선다.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1165번 버스를 타고... 2006-04-01 02:15:18
할아버지와 떠나는 미술역사여행 조선후기에 유학자들 사이에 구곡문화가 유행했다. 우이구곡은 북한산 만경대에서 발원해 흘러내리는 계곡에 펼쳐지는 9개의 비경으로 1762년경 풍산홍씨 가문의...하며 옥소리 처럼 맑은 소리가 넘쳐나니 이름하여 명옥탄이라 하였다 삼각산 도당제 설명푯말을 지나 오늘의 등산길을 설명하고 있는 산대장 후덕 친구 제... 2021-12-17 15:26:00
밥심은 국력의 맛있는 이야기 이름이 삼각산입니다. 진관사의 별칭이 마음의 정원입니다. 아미타불 진관사 마애 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요런 오색 등이 켜져야 기분이 나지요. 산책로가 잘 되어 있었는데, 비가 와서 많이 걷질 못했어요.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연지원 입니다. 연지원의 편액에 '송풍자명' 이 적혀 있는데요. 그 뜻은 솔바람으로... 2023-05-27 21:06:00
까칠양파 잡화점 언 얼음과 차디찬 눈보라에 숨 막혔던 한 시대가 가고,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가 오는구나.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원래부터 풍부한 독창성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세계에 민족의 우수한문화를 꽃피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2019-08-22 07:30:30
나여사 깡으로 열정으로 여행하기 관람후기, 행사 서울 경복궁 놀거리 글, 사진 나깡단 청와대 관람신청을 예약해서 선정된 동생 덕분에 좋은날 부모님과 함께 청와대 관람을 하고 왔어요. 멋진...관광통역안내(1330), 국민콜110(110) 준비물 :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선그라스/시원한 얼음물(많이 더워요)/돗자리 도시락/편안한 복장과 신발 청와대... 2022-05-21 07:00:00
아기 써니 ♡ 자기 촐리 아기자기 솜사탕뜨개놀이 예쁜 꽃그림이 걸려 있어 찍어 봤어요^^ 벚꽃인 것 같기도 하고~ 내부는 아담하니 아지트 분위기에요+0+ 저희는 아지트 중에서도 인기있다는 구석자리 오픈주방 바로 앞에 착석 했습니다!! 자리에 앉으시면 이렇게 메뉴판이 있어요~ 한번 살펴볼께요^^ 사시미와 초밥의 가격이 제법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모듬... 2015-05-23 15:04:00
chatelain님의 블로그 겨울밤 얼음을 파서 그 안에 촛불을 넣어 매화 가지에 걸어놓고 매화꽃을 감상하는 방식에서 이들의 세련된 도시적 감각과 심미적인 취향을 볼 수 있지만, 이 모임에서 창작된 시문과 서화에는 즉물적 감각적 美에 국한되지 않는, 유가의 處士意識과 文字氣를 볼 수 있다. 요컨대, 성리학적 명분을 중시하는 처사의식이... 2023-09-17 23:27:00
바람이분다 살아야겠다. 그리고 삼각산이 나오는 멋진시조도 한편 읊조려 주셨다. 제동오빠 : 나~ 방송안하면 가이드 해도 먹고 살겠는데~ 하며 또 너스레 웃으신다.. (그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 예전 팬사이트에 올리신 글중에.. '혼자인 듯 해도 발 밑을 보시면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과 이어지는 소중한 맥들이 여러분의 곁을 말없이... 2009-01-21 16:21:00
Foiri.com 메바꽃·구름범의귀풀·물매화 등 냉대성 초본식물들이 있다. 산 정상에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가 있는데 면적 9.165㎢, 평균수심 213m, 최대수심 384m이다. 천지의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비룡폭포)가 되어 얼다오바이강[二道白河]으로 떨어져 쑹화강[松花江]으로 흐른다. 천지에 시원을 둔 폭포는 백두폭포... 2019-08-12 19:30:00
우리궁궐지킴이 오늘 후기는 평소의 형식과는 달리, 한사모의 기본 목표인 “만남→건강/배움/사랑”의 정신 그리고 역지사지(易地思之) 배려하는 마음을 염두에 두면서 주말걷기에 대한 소회(所懷)를 곁들여 쓰고자 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답고 좋은 신록의 계절에 주말마다 한사모 가족과 함께 반갑게 만나 공원 길... 2017-05-03 18:04:42
산경표를 따라서 활짝 꽃을핀 자귀나무가 많다. 12 : 02/30. 220m봉.228봉-220봉은 가시나무들이 터널을 이룸.좌로 90도 꺽어 내려감.가는고개마루금독도가 어려움. 12 : 37. 밭...남쪽건너편에 농장축사들 보이고 고부(高阜)이씨 세장산비 있음. ◈산행후기. 지난번까지 연속 3주째 비가왔는데 이번주에도 또 장마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2006-07-28 20:50:00
산도리의 살아가는 이야기... 산, 꽃, 그리고 법률 산행후기 눈이 내린 후 아침... 가만 있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에 부리나케 배낭을 꾸린다. 멀리도 아닌 북한산을 가니 그 물병 하나와 김밥 한 줄이면 되는데도 이것저것 다 챙겨넣다 보니 한 짐이다. 북한산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긴 했는데 어디로 갈까.... 일단 7211 버스를 타고 가는데 국민대 앞에서 고민거리가... 2017-01-25 17:50:00
션이의 Ocean 내도 얼음같이 하얀 살결 티 하나 내려와도 그대로 흠이 지다 흙 속에 잃은 그 날은 이리 순박하도다 김상옥 백자부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무늬 항아리 조선...들었다. 저렇게 달이 비치는 강물 그림 앞에 있으니 더 예뻤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생각났다 ㅋㅋㅋㅋ아 이거는 백자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조명... 2021-06-23 09:42:00
문화유산 답사 탕춘대나 삼각산 및 벽송정 아래에서 발을 씻던 탁족은 양반들의 놀이였고, 동네 마당에서 즐기던 윷놀이는 서민의 놀이였다. 또한 대보름날 남산에 올라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영월과 밤새도록 청계천의 다리들을 밟고 다니는 답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즐겼다. 놀이는 보통 세시 혹은 절기와 밀접한 관련이... 2013-11-26 17:17:34
바람의 나라 산행후기 : 조망 좋고, 바람불어 좋은 날에는 의상 능선에 서 있고 싶은 생각이 항상 든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구파발 지하철역에 내리니 역시 줄이...코스를 잡아서 걸었으면 한다. 백화사에 내려 마을을 걸어가는데 심어놓은 이쁜 꽃들이 자꾸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의상능선을 오르는 사람들도 대박~~ 많다... 2014-09-20 22:41:33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 ♥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 공원 전체를 동화 속의 나라로 바꾸어 놓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그 밑을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쉬고 있노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산 이름은 조선조 초기에는 삼각산으로 불렸다. 북한산이란 이름은 조선조 후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삼각산 이름의 기원은 백운봉 (지금의 백운대... 2012-10-30 00:22:00
공중부양의 캠핑라이프 구입후기가 있었고, 해당 포스팅에 워터테니에 대한 언지가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쓰나미 같은 순간, 워터테니가 순간 동이 나는 에피소드가 발생.(모든...음...석축도 되어 있고, 재를 올리던 곳 같은데...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 오르는 길에 본, 큰까치수염 꽃 위에 나비 하나... 멋진 인수봉과... 2019-07-08 23:16:00
순돌이의 아름다운 동행 조선 후기 핵심 중앙 군영인 훈련도감(訓鍊都監), 금위영, 어영청이 구역을 나누어 유영(留盈)을 설치해 주든 했다. 이 중 북장대는 수문(水門)에서 용암봉(龍岩峰)에 이르는 지역의 방어를 전담한 훈련도감의 지휘소 역할을 했다. [안내문 발취] ▲ 기린봉 기린봉...? 기린은 생각나는 목이긴 동물...? 기린봉은... 2023-02-09 23:42:00
旅行樂書 나가 얼음 막걸리와 김밥을 사서 넣고 길을건너 북한산생태공원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둘레길 시작은 이곳 부터입니다. 지난번 구름정원길 반대편으로 갑니다...바닥에 인식표를 보고 걷습니다 평창마을길 보각사 정문 보각사 포토포인트(계단 경사가..) 외국의 집인듯 착각되는 건물 삼각산 무슨사? 잊었네요. 삼각산... 2016-06-11 16:53:00